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27일, 민도혁(이준 분)의 달라진 행보를 예고했다.
민도혁은 ‘방울이 작명가’로 매튜 리의 핏빛 응징을 받는 듯했으나, 사실 그 정체는 7인들 사이 균열을 일으킨 매튜 리의 조커였다.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자신들이 가진 것을 담보로 매튜 리에게 손을 내밀었을 때 역시 먼저 나서서 악인들을 선동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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