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훈련 중이던 현역 군인이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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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훈련 중이던 현역 군인이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종합2보)

경기 파주시에서 현역 군인이 갑자기 군용차량에서 내려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해 당국이 조사 중이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A 상병은 군용 대검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했으며, 도로를 가로질러 다른 시민이 탄 차를 막아선 뒤 차 키를 내놓으라고 협박했다.

경찰은 A 상병을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군 당국에 신병을 넘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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