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드롱 무리한 요구"vs"권리 침해 당해"...쿠드롱-PBA 진실공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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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무리한 요구"vs"권리 침해 당해"...쿠드롱-PBA 진실공방 본격화

“쿠드롱이 납득하기 어렵고 무리한 요구를 했다.계약상 명시된 지급 조항도 모두 그대로 이행했다” 최근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과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는 프로당구 PBA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PBA는 쿠드롱이 주장한 ‘지급받지 못한 연봉’에 대해선 “쿠드롱은 2021~22시즌까지 3년간 타 업체(K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고 이에 따라 와우매니지먼트와 K사, 쿠드롱이 3자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와우는 계약상 명시된 지급 조항을 모두 그대로 이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2~23시즌에는 쿠드롱이 와우와 양자 계약을 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 쿠드롱과 와우가 ‘K사’ 동의 하에 양자 계약을 체결했고 관련된 지급 조항을 성실히 이행했다”며 “계약 기간은 3시즌 계약이며 계약서에는 PBA투어 및 팀리그 출전을 조건으로 상호 합의 하에 기존 금액 보다 2배 인상된 금액으로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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