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이달 21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선정 '체육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올해는 김 본부장을 포함해 승마, 펜싱, 피겨스케이팅 등에서 큰 성과를 보인 39명이 최종 선정 됐다.
김 본부장은 201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2020년 일본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마장마술 국가대표로 출전한 공 등을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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