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초와 유천초가 결승에서 맞붙은 초등부에서는 신흥초가 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는 세광중을 4대 3으로 물리친 외산중이 우승을 거뒀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대회 우승, 준우승팀과 함께 전 참가학교에 총 3000만 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부상으로 지급했다.
올해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을 비롯해,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등 학생야구 인프라 확대에 노력해 온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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