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27일 "캔버라 캐벌리에 투수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내야수 박민 등 총 5명의 소속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지난달 심재학 KIA 단장이 캔버라 캐벌리 구단주를 직접 만나 선수단을 파견하는 데에 합의했다.
향후 구단은 지속적으로 ABL에 선수단을 파견하는 등 선수 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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