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주로 나섰던 2루수 부문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수상했다.
SIS는 히메네스의 수상에 대해 “DRS(Defensive Runs Saved)에서 +23을 기록해 이번 시즌 2루수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 전 포지션을 통틀어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필딩바이블 어워즈 '올해의 선수'에는 3루수 부문의 헤이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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