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에서 섣달그믐날(除夕·추시)이 제외되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24일 내년 춘제 연휴를 춘제 당일인 2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예년보다 춘제 연휴가 하루 더 늘었지만,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섣달그믐날(2월 9일)이 연휴에서 제외된 것이 더 이슈가 됐고,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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