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6일 LG생활건강이 가맹점주 대상 대리점 전환을 강요한다는 논란에 대해 “신고가 접수돼서 지금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진행한 종합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민 의원은 “가맹점 갱신요구권이 10년인데, LG생활건강 가맹점 387개 중 283개가 10년이 안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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