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에 출전한 128명 중 절반인 64명이 1라운드를 통과했다.
베트남 선수들은 마민껌(NH농협카드)과 응우옌꾸옥응우옌(하나카드), 응우옌프엉린, 응우옌득아인찌엔(이상 하이원리조트), 응오딘나이(SK렌터카) 등 전원 64강을 밟았다.
최연소 1부 투어 승리를 거둔 '루키' 김영원을 비롯해 김태관(크라운해태), 임성균(하이원리조트), 정해창 등 유망주들도 64강에 진출했고, 최원준, 김영섭, 김현석, 김병섭, 노병찬, 한동우, 고상운, 고도영, 박동준, 임태수, 이상용, 최재동, 강상구, 이종주 등이 첫 경기를 승리하며 32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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