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가 준 가짜 임신테스트기에 속았다...'2000원 장난감'
"전청조가 10여 개의 임신테스트기를 쥐여줬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씨(27)에게 속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온라인에 전씨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임신테스트기 사진이 올라왔다.
일례로 남현희는 전청조가 쥐여준 10여개의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당사의 제품 포장은 테스트기가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 없도록 현실적으로 만들어졌다.만우절 선물로 완벽하고 가족, 친구들의 반응은 재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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