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윤현준 CP, 심우진 PD, 이승기,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약칭 코쿤) 등이 참석했다.
윤현준 CP는 “우선 시청자 사랑 덕에 시즌3로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다.이번에 시즌에는 변화가 있었다.든든한 심사위원들을 모셨다.아직 기회가 필요한 무명가수들을 열심히 찾았다.좋은 프로그램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다양한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심사위원을 맡은 백지영은 “비슷한 심사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타 오디션은 설레는 점이 많았다면, 이 프로그램은 생각보다 훨씬 진지하고 절실함이 묻어난다.TV보다 드라마틱한 순간을 현장에서 많이 느꼈다.이번에도 출연자들을 만나봤는데 심사 기준을 적용하기 힘들더라.참가자들 스토리와 감정이 진하고 굵더라.그래서 무대를 얼마나 진솔하고 표현한지를 보려고 했다.심사 기준이 매번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한다.심사위원들 팀워크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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