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까지 등장 "내 또래 승마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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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까지 등장 "내 또래 승마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 몰라"

이어 "경마축산고 나와서 승마선수, 그 누구도 모르게 혼자 입상 엄청 하고 혼자 외국 대학도 가고 부럽다.나랑 동갑이던데 내 또래 엘리트 선수들 아무도 전청조를 모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 씨는 한 여성지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뉴욕에서 승마를 전공하고 다수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승마선수로 활약하다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결혼설로 뉴스에 나온 모 유명 인사가 진짜로 승마 선수였는지에 대해서 대한승마협회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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