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리뉴얼을 마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신선 매장 전경.(사진=롯데마트) 리뉴얼 전략으로 성장정체를 극복하려는 대형마트의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26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리뉴얼을 완료한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은 오픈 이후 이달 20일까지 37일간 매장 방문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늘고, 매출은 약 75% 가량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2021년부터 리뉴얼 전략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 지난해까지 제타플렉스 잠실점을 포함, 총 22개 점포의 매장을 리뉴얼 했으며, 롯데마트는 올해 동래점, 서울역점, 중계점의 리뉴얼을 완료했으며, 구미점, 부평점, 은평점의 리뉴얼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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