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이번 주말 창단 첫 'K리그1 2연패'와 '홈 30만 관중 돌파'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이번 시즌 울산은 홈에서 16경기를 소화하면서 28만1천473명의 관중을 유치, FC서울(홈 17경기·38만2천384명)에 이어 2위를 달린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대구와 홈 경기에서 1만8천527명의 관중이 들어오면 울산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일 시즌 홈 경기 '30만 관중'을 돌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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