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허우 감독의 배우자와 두 자녀는 전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이런 사실을 언급하면서 허우 감독의 은퇴 사실을 밝혔다.
대만 언론은 허우 감독 차기작으로 대만 출신 세계적 스타 배우인 수치(舒淇·서기)가 주연을 맡은 서란하상(舒蘭河上)의 작업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5년 제6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자객 섭은낭'이 허우 감독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현지 언론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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