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비이재명계) 주요 의원들이 26일 이재명 대표의 '통합' 메시지와 관련해 일제히 쓴소리를 던졌다.
계파갈등을 격화시킨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를 두고는 '오히려 부결(반대) 선동이 해당행위'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올린 '총선승리의 관건! 민주당의 진정한 통합입니다'라는 글에서 "당대표가 35일만에 당무에 복귀하며 통합의 메시지를 낸 것은 잘하신 일"이라면서도 "그러나 말에 그친다면 통합은 이루어질 수 없다.실천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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