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26분 뎀벨레, 우가르테를 빼고 이강인과 파비안 루이스를 넣었다.
이강인은 후반 39분 에르난데스를 앞에 두고 화려한 발기술을 선보이며 공을 빼앗기지 않았다.
결국 에르난데스는 반칙으로 이강인의 드리블을 끊어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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