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장관 "안중근 의사 봉환 위해 중·일·러와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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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보훈장관 "안중근 의사 봉환 위해 중·일·러와 긴밀 협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6일 “중국·일본·대만·러시아 등 관련국과 긴밀히 협력해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대한민국으로 모시는 그날까지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4주년 기념식’에서 “국권이 회복되거든 유해를 고국으로 반장(返葬)해달라는 안 의사의 유언을 대한민국은 잊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안 의사의 의거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경종을 울렸고, 한국 침략의 부당함과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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