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현희 SNS)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 등 각종 구설에 휘말렸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 등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그는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자 남 씨에게 여러 차례 전화를 한 뒤 남 씨가 머무는 어머니 집에 찾아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 씨는 남 씨 가족이 112에 신고한 직후 현장을 잠시 떠났다가 돌아와 경찰이 남 씨 가족으로부터 진술을 받고 있던 사이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해 주거침입 혐의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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