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포수 출신 명장으로 이번에 롯데 자이언츠 지휘봉을 잡은 김태형(55) 감독은 "프레이밍이 달라질 것은 없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롯데 주전 포수이자 KBO리그 프레이밍 '일인자' 유강남(31)의 생각도 같다.
유강남은 "일단 (포구에서) 중요한 게 투수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다.로봇이 판정한다고 해도 제가 불안하게 잡는다면 투수가 공 던지는 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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