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처럼 22세에 UCL 데뷔골…이강인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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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처럼 22세에 UCL 데뷔골…이강인 시대 열린다

한국 축구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강인은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만 22세의 나이에 UCL 본선 무대에서 데뷔골을 넣은 둘뿐인 한국 선수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잇따라 데뷔골을 터뜨리며 손흥민의 뒤를 잇는 한국 축구의 에이스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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