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남현희' 이별 통보받은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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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선수 남현희' 이별 통보받은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

남현희 가족 경찰 신고…전청조 현행범 체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뒤 사기 전과설 등 구설에 휘말렸던 전청조 씨가 스토킹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26일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전 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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