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예신'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 이별 통보하자 모친 집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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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예신' 전청조, '스토킹 혐의' 체포... 이별 통보하자 모친 집 찾아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와 결혼을 발표한 전청조(27) 씨가 남현희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앞서 전 씨는 남현희와 연인 사이라며 결혼 예정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실제로 전 씨의 고등학교 졸업사진, 사기 전과 판결문 등이 공개되며 구설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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