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펜트라만으로 2030년 5조원 매출 달성은 가능합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개최한 그룹 합병 관련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통합된 셀트리온 법인의 매출 확대를 자신했다.
앞서 서 회장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법인의 내년 예상 매출액이 3조5000억원에 달하고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에비타)이 1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 회장은 신약 '짐펜트라' 허가로 인해 목표 매출 달성까지 무난히 이뤄질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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