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어닝 서프라이즈' LG엔솔, '中 독무대' 저가 배터리 분야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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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어닝 서프라이즈' LG엔솔, '中 독무대' 저가 배터리 분야도 공략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 둔화에도 북미 신규 라인의 생산 확대 등으로 올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Earning Surprise, 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유럽 수요 약세, 일부 고객 전기차(EV) 생산 조정과 상반기 메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약 6% 하락했다"며 "하지만 고수익 제품 중심의 판매 확대, GM JV 1기 등 북미 신규 라인 생산성 증대, 비용 효율화 노력 등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콜에서 이창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저가형 배터리 시장 대응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기차용 LFP·LMFP 배터리를 2026년과 2027년에 연속해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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