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득점기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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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레알 마드리드 '득점기계'로 우뚝

'몸값 1천470억원'의 신성 주드 벨링엄(20·잉글랜드)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거함' 레알 마드리드의 가장 뜨거운 골잡이로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이날 브라가를 상대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돋보인 별은 벨링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3분 뒤 추격 골을 얻어맞았지만 2-1로 승리했고, 벨링엄의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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