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은 포스코디엑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야생동물 찻길 사고(로드킬) 예방·관측 시스템’을 26일부터 한려해상국립공원 상주·금산지구 내 19호선 국도 350m 구간에 시범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생동물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은 라이다(LiDAR) 감지기,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 등을 도로 양쪽에 설치한다.
포스코디엑스 기술진은 야생동물을 정확히 판독할 수 있도록 자체 인공지능 기술(VISION AI)을 활용해 찻길 사고 예방 시스템 최적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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