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지하수 관정 14% 라돈 기준 초과…1.4%는 우라늄이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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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지하수 관정 14% 라돈 기준 초과…1.4%는 우라늄이 초과

개인이 소유한 지하수 관정 일부에서 자연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과 라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작년 실시한 개인 지하수 관정 4천415개 자연 방사성 물질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공개했다.

환경부 측은 "정수기와 라돈 저감장치 수요조사 등에 시간이 걸려 결과 공개가 다소 지연됐을 뿐 특별한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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