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자연스러움과 갈등 有…살짝만 해도 티가 나" 시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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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자연스러움과 갈등 有…살짝만 해도 티가 나" 시술 고민

가수 이효리가 피부과 시술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항상 시술과 자연스러움과의 갈등이 있다.나는 뭐 살짝만 해도 티가 나는 얼굴이다.피부가 얇아서 그런 것 같다"라며 "30대 초반에 한 번 맞아봤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원래 피부과고 뭐고 한 번도 안 가다가 이번에 활동하고 광고 찍으면서 광고주들에 대한 예의가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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