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기권총 여자 단체팀이 아시아 사격선수권대회 시니어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결선 출전 선수 중 최연소인 제주 출신 오예진 선수(세계랭킹 64위 제주여상 3년)는 582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견인했다.
개인전에 나선 오예진은 3위(582점)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최종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인 중국 장랑신(241.8)을 2.3 포인트 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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