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민주당 교통위 위원들에 따르면 전날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건설 중인 남한강 휴게소를 찾아 감사원 감사 요청과 함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국정조사 등을 거론했다.
이 의원은 “도로공사가 감사원이나 국회가 언제든 문제 삼을 수 있는 이례적인 민자전환을 하면서 그 사업자로 이런 업체를 선정했다”며 “이 과정에서 이 업체가 윤석열 테마주로 꼽힌다는 사실을 모르고 선정했다는 것은 누구도 믿기 어려울 것”이라고 꼬집었다.
위즈코프는 “당사가 제시한 시설사용요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져 지난 8월 24일 도로공사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남한강 휴게소 사업자 선정에 있어 특혜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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