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C 한국인 직원 이승훈 "장애인스포츠 소개, 교과서에 넣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APC 한국인 직원 이승훈 "장애인스포츠 소개, 교과서에 넣어야"

이승훈 매니저는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진행 중인 24일 중국 항저우 황룽스포츠센터에서 공동취재단과 만나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소개와 정보를 학교 교과서, 교육 과정 등에 넣어야만 장애인과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비장애인 의식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생기면서 시설, 제도, 인프라 등이 크게 개선됐고 한국의 국제적인 영향력도 커졌다"고 평가하면서도 "공정한 기준에 따라 국가대표가 선발되고 있지만 모든 종목에서 젊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많이 나오는 게 바람직하다"고 한국 장애인스포츠에 과제도 제시했다.

이승훈 매니저는 "APC도 젊은 장애인 선수들을 발굴하고 밖으로 끌어내고자 아시아장애청소년경기대회를 비중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