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인 사업가 전청조씨(27)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고 사기 전과범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전씨와 이름이 같은 여성 전과자의 판결문이 확인됐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인천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고영구) 판결문을 확인한 결과, 전청조는 여성으로 지난 2020년 12월11일 사기 혐의등으로 징역 2년3개월을 선고받았다.
전씨는 사기 행각으로 피해자 7명으로부터 3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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