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의 예비신랑 전청조가 사기 결혼을 하려고 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남현희 펜싱클럽 학부모가 남긴 댓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현희 펜싱클럽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라고 주장한 A씨는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청조의 최종 목표는 남현희가 아니"라는 주장이 담긴 글을 올렸다.
이어 "내가 아는 것만 해도 국내 대기업 3세, 4세인 10대 아이들이 많다.톱스타 자녀 등 부유층이 많다"며 "(전청조가) 아마 그걸 노리고 접근한 게 아닌가 싶다.펜싱클럽으로 돈을 벌기는 하겠지만 저 사람이 사기 목적으로 접근한 거라면 남현희가 최종 목표는 아닌 것 같다.학부모들도 술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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