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브라가를 상대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가장 돋보인 별은 벨링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3분 뒤 추격 골을 얻어맞았지만 2-1로 승리했고, 벨링엄의 득점은 결승 골이 됐다.
벨링엄은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둔 지난 6월 무려 1억300만 유로(약 1천470억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와 6년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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