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재혼 상대인 전청조 씨(27)가 여자이며, 과거 사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
25일 디스패치는 전청조 씨가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약 6개의 사기 행각을 벌여 피해자 7명에게서 3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2020년 12월 11일 인천지법에서 2년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 씨는 투자금 사기, 혼인 빙자 사기, 데이팅앱 사기, 재벌 3세 사기, 미국 투자 사기, 1인 2역 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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