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1∼3번 손아섭·박민우·박건우 맹활약…SSG 1∼3번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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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3번 손아섭·박민우·박건우 맹활약…SSG 1∼3번은 부진

NC 다이노스는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3천타석 이상 선 현역 타자 중 타율 2위(0.326) 박건우, 3위(0.322) 손아섭, 4위(0.320) 박민우를 보유했다.

SSG가 준PO 2차전에 내세운 1∼3번 추신수, 최주환, 최정은 '이름값'에서는 NC에 밀리지 않는다.

추신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천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6천87타수 1천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를 올린 '전직 빅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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