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대전을 대표하는 장태산 숲 속에 음악 선율이 울려퍼진다.
대전 서구는 11월 4일 장태산 휴양림에서 숲 속 산책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단풍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인상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며 "서구의 대표 명소인 장태산에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가족·연인과 함께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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