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니카라과의 한 묘지에서 유대인 무덤이 훼손된 채 발견됐다.
24일(현지시간) 유대인 인권단체인 시몬비젠탈센터 라틴아메리카지부(CSW Latin America)에 따르면 최근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의 유대인 공동체 묘지에 있는 한 무덤이 낙서와 함께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묘지 입구에는 팔레스타인 깃발이 걸려 있었다고 센터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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