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인근지역인 음성군 원남면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병이 발생해 비상이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이재영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럼피스킨병 확산방지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럼키스킨병 발생 상황, 방역 조치 현황 및 백신접종 계획 보고와 함께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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