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9월까지 경주를 찾은 관광객이 3600만명으로 나타났다.
24일 경주시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경주시를 다녀간 외부 방문객 수가 3592만 9463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경주를 다녀간 방문객 분포는 경북도가 807만 2491명으로 22.5%를 차지했고 울산 725만 450명으로 20.2%, 부산 449만 5874명으로 12.5%, 대구 423만 5310명으로 11.8%, 경기 308만 506명으로 8.6%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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