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8000억짜리 오줌"... 칭다오 맥주공장 소변남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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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8000억짜리 오줌"... 칭다오 맥주공장 소변남 잡혔다

중국 칭다오 맥주 공장에서 한 직원이 소변을 보는 듯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중국 공안이 영상 촬영자와 방뇨 추정자 등을 체포했다.

중국 매일경제신문 등 현지 매체들은 23일(현지 시각)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산둥성 핑두시 공안국이 지난 21일 오후 동영상 촬영자와 소변을 본 것으로 의심받는 사람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언론은 칭다오 소식통 등을 인용해 “맥주공장 내부에는 많은 카메라가 있고, 사건이 발생한 곳과 매우 가까이에 화장실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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