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목선을 타고 통해 속초 해상까지 내려와 귀순 의사를 표명한 북한인 4명에 대해 정부가 '진성 귀순'인지 확인하고 있다.
정부합동정보조사팀은 이들의 신원과 북한 내 경력과 함께 귀순 의사가 진짜인지에 초점을 맞춰 조사를 한다.
지난 5월 서해 NLL을 넘어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주민들의 경우 그동안 북송됐다는 정부 발표가 전혀 없었던 점에 비춰 전원 귀순자로 확정돼, 남한 정착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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