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받은 드라마 출연료... 단역이 받은 금액과 무려 2000배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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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받은 드라마 출연료... 단역이 받은 금액과 무려 2000배 차이 난다

국내 방송사의 드라마 출연료를 분석한 결과 회당 주연과 단역 배우 몸값 차이가 최대 2000배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지난 2년 동안 방송된 아홉 편의 드라마 중 주연과 단역 출연료 격차가 가장 큰 드라마는 SBS ‘법쩐’이었다.

이 드라마에 주연을 맡은 이선균은 회당 2억 원을 받았고, 단역 연기자는 회당 10만 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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