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202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반기 아시안 스윙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에 올랐다.
23일 발표된 올해 42주 차 세계 랭킹에서 이민지는 지난 주 7위에서 3계단 올랐다.
신지애가 15위로 한 계단 올라 L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지 않는 한국 선수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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