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6일 엘리아스, 17일 김광현을 선발로 기용한 SSG로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발 자원이 한정적이었다.
1차전 선발 중책을 맡은 엘리아스는 예상대로 호투를 펼쳤고, 7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NC 타선을 봉쇄했다.
김광현이 제 몫을 다하면 2차전을 기점으로 충분히 반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게 SSG의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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