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는 23일(현지시간) 사우디의 환경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기념식수하고, 환경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을 더 늘려 나가자고 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측 초청으로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 현장인 사이언스파크 부지를 방문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여사는 또 리야드 시장, 그린 리야드 프로젝트 대표와 함께 한-사우디 수교 61주년을 기념해 사이언스파크에 심은 나무 61그루 중 마지막 한 그루에 식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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