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홍익대, 건국대 등 미술대학에서 마약을 홍보하는 명함형 전단지를 배포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그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기를 저질렀다고 진술했으며, 주거지에서는 성분을 알 수 없는 액체가 발견돼 경찰은 감정 의뢰를 맡겼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무직이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예술 전공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광고 명함을 배포해 사기를 저지르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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