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24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기반을 둔 야구 리그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AP는 "바톨로 콜론(50), 로빈슨 카노(41), 파블로 산도발(37), 디디 흐레호리위스(33) 등 유명 전직 빅리거들은 중동-남아시아 최초의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 소속 팀들의 지명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중동-남아시아 프로야구 리그인 베이스볼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7월 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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